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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언박싱(UNBOXING)’을 주제로 카우스(KAWS) 컬렉션을 선보입니다.
기다려온 상품을 마침내 개봉하는 순간을 타인과 공유하는 행위인 언박싱은 온라인 구매와 배송으로 이어지는 소비구조가 확산됨에 따라 일상의 즐거운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. 전시를 만드는 과정에서의 언박싱 또한 작품이 전시공간 및 전시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과 직접 관계를 맺는 첫 순간으로 가장 뜻 깊은 과정으로 여겨집니다.
작풍 운송/보관용으로 쓰이는 다양한 포장재를 연상시키는 설치물들과 열람가능한 쇼케이스 장치등을 활용해 관람객들이 예술작품과 생생하게 마주하는 경험을 강조합니다.
앨리웨이 광교가 소장하고 있는 카우스의 피규어, 초기 포스터, 조각, 회화 등 100여 점의 작품을 폭넓게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컬렉션을 공개합니다.
I guess my goal has been just to figure out how to get through life making stuff_KAW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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